오늘 새벽 3시 반 쯤, 서울 상봉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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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화재…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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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07:39:58
오늘 새벽 3시 반 쯤, 서울 상봉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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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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