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과밀학급 805곳…강남·목동 집중
입력 2012.11.25 (08:51)
수정 2012.11.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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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초ㆍ중ㆍ고교 전체 학급 가운데 8백 5곳이 학생 수 40명을 넘는 '과밀학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천2백 90개 초.중.고교 전체 학급 4만 5학급 가운데 2%에 해당하는 8백 5곳이 과밀학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6개교와 양천구 4개교 등 주로 강남과 목동 지역에 과밀학급 학교가 집중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고교선택제 시행 후 일부 선호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시 교육청은 분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천2백 90개 초.중.고교 전체 학급 4만 5학급 가운데 2%에 해당하는 8백 5곳이 과밀학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6개교와 양천구 4개교 등 주로 강남과 목동 지역에 과밀학급 학교가 집중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고교선택제 시행 후 일부 선호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시 교육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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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중고 과밀학급 805곳…강남·목동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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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08:51:39
- 수정2012-11-25 09:44:57
서울지역 초ㆍ중ㆍ고교 전체 학급 가운데 8백 5곳이 학생 수 40명을 넘는 '과밀학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천2백 90개 초.중.고교 전체 학급 4만 5학급 가운데 2%에 해당하는 8백 5곳이 과밀학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6개교와 양천구 4개교 등 주로 강남과 목동 지역에 과밀학급 학교가 집중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고교선택제 시행 후 일부 선호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시 교육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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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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