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불이 나 인부 4명이 다쳤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기준 어제 오전 11시쯤 국무부 중앙청사 7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냉난방 장치를 점검하던 인부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은 곧 진압됐으며, 잠시 대피했던 직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이번 화재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 3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기준 어제 오전 11시쯤 국무부 중앙청사 7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냉난방 장치를 점검하던 인부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은 곧 진압됐으며, 잠시 대피했던 직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이번 화재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 3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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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무부 건물서 불‥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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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09:42:02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불이 나 인부 4명이 다쳤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기준 어제 오전 11시쯤 국무부 중앙청사 7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냉난방 장치를 점검하던 인부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은 곧 진압됐으며, 잠시 대피했던 직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이번 화재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 3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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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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