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 4100명 모집

입력 2012.1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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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4천100명으로, 내년 1월부터 3월 말까지 서울시청과 사업소, 자치구의 정보화 추진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참여자는 하루 8시간 이내 주5일 근무하며 월 최대 백9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시간제 근무자는 주 35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실업자와 일용근로자로, 본인과 가족의 재산이 1억 35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참여자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 내년도 3단계 공공근로 사업부터는 만 55살 미만 참여자의 경우 2년간 최대 4차례만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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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 4100명 모집
    • 입력 2012-11-25 11:09:53
    사회
서울시는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4천100명으로, 내년 1월부터 3월 말까지 서울시청과 사업소, 자치구의 정보화 추진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참여자는 하루 8시간 이내 주5일 근무하며 월 최대 백9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시간제 근무자는 주 35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실업자와 일용근로자로, 본인과 가족의 재산이 1억 35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참여자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 내년도 3단계 공공근로 사업부터는 만 55살 미만 참여자의 경우 2년간 최대 4차례만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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