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중국산 김장 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도매시장에 민관합동점검반 27개 반을 투입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젓갈 등 김장재료의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된 포대에 바꿔 담는 이른바‘포대 갈이 수법이 집중 단속됩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도매시장에 민관합동점검반 27개 반을 투입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젓갈 등 김장재료의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된 포대에 바꿔 담는 이른바‘포대 갈이 수법이 집중 단속됩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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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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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11:09:53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중국산 김장 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도매시장에 민관합동점검반 27개 반을 투입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젓갈 등 김장재료의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된 포대에 바꿔 담는 이른바‘포대 갈이 수법이 집중 단속됩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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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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