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성노예로 강제 동원된 위안부를 기리는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상이 세워질 곳은 미시간 주 최대도시 디트로이트 인근의 한 공립도서관으로 주민들과 도서관장, 시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시 당국의 최종 결정 단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동상 건립이 결정되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김서경 씨 부부가 직접 제작을 맡아 똑같은 형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뉴욕과 뉴저지 주에 위안부 기림비가 서있고 뉴저지 주에서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곳은 아직 없습니다.
동상이 세워질 곳은 미시간 주 최대도시 디트로이트 인근의 한 공립도서관으로 주민들과 도서관장, 시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시 당국의 최종 결정 단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동상 건립이 결정되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김서경 씨 부부가 직접 제작을 맡아 똑같은 형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뉴욕과 뉴저지 주에 위안부 기림비가 서있고 뉴저지 주에서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곳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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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소녀상’, 미국 디트로이트에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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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13:25:58
미국 미시간 주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성노예로 강제 동원된 위안부를 기리는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상이 세워질 곳은 미시간 주 최대도시 디트로이트 인근의 한 공립도서관으로 주민들과 도서관장, 시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시 당국의 최종 결정 단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동상 건립이 결정되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김서경 씨 부부가 직접 제작을 맡아 똑같은 형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뉴욕과 뉴저지 주에 위안부 기림비가 서있고 뉴저지 주에서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곳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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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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