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병수 중앙선대위 당무조정본부장은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민주통합당 친노세력의 협박과 기득권 지키기에 시달리다가 후보직을 포기하게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병수 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을 대상으로 정치혁신을 논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점이자 패착이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이어 안철수 현상으로 대변되는 국민의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 새누리당의 공약 실천에 달려있다며 안철수 전 후보도 정치쇄신은 의지에 있지 않고 실천에 있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병수 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을 대상으로 정치혁신을 논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점이자 패착이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이어 안철수 현상으로 대변되는 국민의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 새누리당의 공약 실천에 달려있다며 안철수 전 후보도 정치쇄신은 의지에 있지 않고 실천에 있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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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 “안철수, 친노세력에 시달리다 후보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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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13:25:59
새누리당 서병수 중앙선대위 당무조정본부장은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민주통합당 친노세력의 협박과 기득권 지키기에 시달리다가 후보직을 포기하게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병수 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을 대상으로 정치혁신을 논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점이자 패착이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이어 안철수 현상으로 대변되는 국민의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 새누리당의 공약 실천에 달려있다며 안철수 전 후보도 정치쇄신은 의지에 있지 않고 실천에 있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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