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최초 ‘올해의 육상선수’ 4회 수상

입력 2012.1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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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생애 네번째로 올해의 육상 선수상을 받게됐습니다.

국제육상연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볼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볼트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볼트는 올해 런던올림픽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미국의 단거리 스타 앨리슨 펠릭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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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최초 ‘올해의 육상선수’ 4회 수상
    • 입력 2012-11-25 13:57:57
    종합
자메이카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생애 네번째로 올해의 육상 선수상을 받게됐습니다. 국제육상연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볼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볼트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볼트는 올해 런던올림픽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미국의 단거리 스타 앨리슨 펠릭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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