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영화 시스터 액트로 유명한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기적을 일궈낸 자신들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약과 미혼모, 폭력조직 등 어둠에 빠져있던 10대 들이 음악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영화 '시스터 액트 투'...
영화 속 실제 주인공인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서울의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가 영화화된 이후 전세계 20여개 나라, 백만 관객에게 들려진 이들의 노래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조민영(은평천사원) :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좋았구요. 저도 합창단이라 저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어요."
지난 1985년 LA 최고의 문제 학교에서 단 12명의 단원으로 시작된 크렌쇼 합창단은 음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헌신적인 지도로 기량도 향상되면서 창단 1년도 안돼 지원자가 천 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 합창단이 됐고 국제대회 우승은 물론,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 요청을 받는 기적같은 일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슨(크렌쇼 합창단 지휘자) :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내가 해냈듯이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현장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크랜쇼 합창단은 다음달 일반 관객들과도 만나 꿈과 희망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영화 시스터 액트로 유명한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기적을 일궈낸 자신들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약과 미혼모, 폭력조직 등 어둠에 빠져있던 10대 들이 음악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영화 '시스터 액트 투'...
영화 속 실제 주인공인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서울의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가 영화화된 이후 전세계 20여개 나라, 백만 관객에게 들려진 이들의 노래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조민영(은평천사원) :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좋았구요. 저도 합창단이라 저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어요."
지난 1985년 LA 최고의 문제 학교에서 단 12명의 단원으로 시작된 크렌쇼 합창단은 음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헌신적인 지도로 기량도 향상되면서 창단 1년도 안돼 지원자가 천 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 합창단이 됐고 국제대회 우승은 물론,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 요청을 받는 기적같은 일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슨(크렌쇼 합창단 지휘자) :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내가 해냈듯이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현장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크랜쇼 합창단은 다음달 일반 관객들과도 만나 꿈과 희망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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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합창단 “희망의 노래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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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21:40:27
<앵커 멘트>
영화 시스터 액트로 유명한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기적을 일궈낸 자신들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약과 미혼모, 폭력조직 등 어둠에 빠져있던 10대 들이 음악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영화 '시스터 액트 투'...
영화 속 실제 주인공인 미국 '크렌쇼 합창단'이 서울의 천사원을 찾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가 영화화된 이후 전세계 20여개 나라, 백만 관객에게 들려진 이들의 노래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조민영(은평천사원) :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좋았구요. 저도 합창단이라 저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어요."
지난 1985년 LA 최고의 문제 학교에서 단 12명의 단원으로 시작된 크렌쇼 합창단은 음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헌신적인 지도로 기량도 향상되면서 창단 1년도 안돼 지원자가 천 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 합창단이 됐고 국제대회 우승은 물론,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 요청을 받는 기적같은 일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슨(크렌쇼 합창단 지휘자) :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내가 해냈듯이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현장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크랜쇼 합창단은 다음달 일반 관객들과도 만나 꿈과 희망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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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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