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장’ QPR, 맨유에 역전패

입력 2012.11.25 (21:45) 수정 2012.11.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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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결장한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임 레드냅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퀸즈파크레인저스가 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9분 에반스의 골부터 불과 7분 사이에 3골을 터트려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맨유는 선두에 나선 반면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아직 첫승조차 거두지 못했습니다.



선덜랜드 미그놀렛 골키퍼가 어이없는 실수로 한 골을 헌납한 뒤 땅을 치며 자책합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행운의 골을 더해 4대 2로 이겨 리그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스페인 리그에서는 레알 베티스가 중거리포 한방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쳤습니다.



호날두가 침묵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3위에 머물렀습니다.



런던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가 국제육상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4번째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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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결장’ QPR, 맨유에 역전패
    • 입력 2012-11-25 21:45:31
    • 수정2012-11-25 2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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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결장한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임 레드냅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퀸즈파크레인저스가 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9분 에반스의 골부터 불과 7분 사이에 3골을 터트려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맨유는 선두에 나선 반면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아직 첫승조차 거두지 못했습니다.

선덜랜드 미그놀렛 골키퍼가 어이없는 실수로 한 골을 헌납한 뒤 땅을 치며 자책합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행운의 골을 더해 4대 2로 이겨 리그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스페인 리그에서는 레알 베티스가 중거리포 한방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쳤습니다.

호날두가 침묵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3위에 머물렀습니다.

런던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가 국제육상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4번째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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