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해야”
입력 2012.11.26 (10:06)
수정 2012.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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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방송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우리가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기존의 자동차와 철강, 조선, 전자 산업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외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글로벌 코리아가 된 지금은 외교가 바로 경제이고, 경제가 외교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내년에 수출과 경제에 활기를 주려면, 인구 7억에 GDP가 2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홍수 이후 한국의 4대강 살리기와 같은 사업을 국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일본 노다 총리가 다녀갔고, 지난주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태국을 방문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원전도 핵심적인 미래 먹을거리 가운데 하나라며 아랍 에미리트에 한국형 원전 1,2호기가 착공됐고, 준공 후 60년 동안 운영도 한국이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먹을거리가 다음 정부에서도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방송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우리가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기존의 자동차와 철강, 조선, 전자 산업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외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글로벌 코리아가 된 지금은 외교가 바로 경제이고, 경제가 외교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내년에 수출과 경제에 활기를 주려면, 인구 7억에 GDP가 2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홍수 이후 한국의 4대강 살리기와 같은 사업을 국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일본 노다 총리가 다녀갔고, 지난주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태국을 방문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원전도 핵심적인 미래 먹을거리 가운데 하나라며 아랍 에미리트에 한국형 원전 1,2호기가 착공됐고, 준공 후 60년 동안 운영도 한국이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먹을거리가 다음 정부에서도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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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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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0:06:43
- 수정2012-11-26 19:48:07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방송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우리가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려면 기존의 자동차와 철강, 조선, 전자 산업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외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글로벌 코리아가 된 지금은 외교가 바로 경제이고, 경제가 외교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내년에 수출과 경제에 활기를 주려면, 인구 7억에 GDP가 2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홍수 이후 한국의 4대강 살리기와 같은 사업을 국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일본 노다 총리가 다녀갔고, 지난주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태국을 방문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원전도 핵심적인 미래 먹을거리 가운데 하나라며 아랍 에미리트에 한국형 원전 1,2호기가 착공됐고, 준공 후 60년 동안 운영도 한국이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먹을거리가 다음 정부에서도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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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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