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발사하는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이틀 뒤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에 대한 점검이 끝남에 따라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대로 이송하고, 오후 5시쯤부터는 발사대 위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하루 전인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나로호 최종 발사 리허설을 합니다.
나로호 발사 예정 시각은 29일 오후 4시에서 6시 55분 사이로,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에 발표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측은 러시아에서 도착한 새 어댑터 블록 부품에 대해 기체 밀봉 시험 등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로호 전체에 대한 정밀 점검도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에 대한 점검이 끝남에 따라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대로 이송하고, 오후 5시쯤부터는 발사대 위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하루 전인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나로호 최종 발사 리허설을 합니다.
나로호 발사 예정 시각은 29일 오후 4시에서 6시 55분 사이로,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에 발표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측은 러시아에서 도착한 새 어댑터 블록 부품에 대해 기체 밀봉 시험 등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로호 전체에 대한 정밀 점검도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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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나로호 발사대로 이송…내일 최종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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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0:07:36
우리나라에서 발사하는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이틀 뒤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에 대한 점검이 끝남에 따라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대로 이송하고, 오후 5시쯤부터는 발사대 위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하루 전인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나로호 최종 발사 리허설을 합니다.
나로호 발사 예정 시각은 29일 오후 4시에서 6시 55분 사이로,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에 발표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측은 러시아에서 도착한 새 어댑터 블록 부품에 대해 기체 밀봉 시험 등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로호 전체에 대한 정밀 점검도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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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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