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6시 반쯤 울산시 주전항 앞바다 40여 킬로미터 해상에서, 36톤급 저인망어선을 타고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32살 K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으며, K 씨는 갑판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산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5척을 현지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K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사고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으며, K 씨는 갑판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산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5척을 현지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K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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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앞바다 인니 선원 1명 바다로 추락·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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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6:05:24
어제(26일) 저녁 6시 반쯤 울산시 주전항 앞바다 40여 킬로미터 해상에서, 36톤급 저인망어선을 타고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32살 K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으며, K 씨는 갑판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산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5척을 현지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K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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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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