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산업체, 재정절벽 우려에 현금 쟁여놔”

입력 2012.11.27 (06:10) 수정 2012.11.27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잉, 록히드마틴 등 미국의 방산업체들이 '재정 절벽' 협상 실패로 국방비 예산이 대폭 자동 삭감될 것에 대비해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5대 계약업체의 평균 현금 보유액은 10월30일 현재 41억 3천만 달러로, 2010년 같은 시점보다 71%나 늘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 기업의 같은 기간 현금 보유 증가율인 17%를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방산업체, 재정절벽 우려에 현금 쟁여놔”
    • 입력 2012-11-27 06:10:51
    • 수정2012-11-27 16:30:27
    국제
보잉, 록히드마틴 등 미국의 방산업체들이 '재정 절벽' 협상 실패로 국방비 예산이 대폭 자동 삭감될 것에 대비해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5대 계약업체의 평균 현금 보유액은 10월30일 현재 41억 3천만 달러로, 2010년 같은 시점보다 71%나 늘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 기업의 같은 기간 현금 보유 증가율인 17%를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