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수동 모텔 화재…투숙객 30여 명 대피
입력 2012.11.27 (06:14)
수정 2012.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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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시 관수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텔에서 잠자고 있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쪽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텔에서 잠자고 있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쪽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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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수동 모텔 화재…투숙객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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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6:14:58
- 수정2012-11-27 19:03:25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시 관수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텔에서 잠자고 있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쪽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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