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군-갱단 총격전에 미인대회 우승자 희생
입력 2012.11.27 (06:20)
수정 2012.11.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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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던 미모의 여성이 군과 범죄조직 간 총격과정에서 희생됐습니다.
올해 멕시코 '미스 시날로아'에 선발됐던 마리아 수산나 플로레스가 현지시각으로 24일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모코리토에서 있었던 군과 무장괴한 간 교전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플로레스가 청부 살인업자로 추정되는 남자 친구와 함께 차량을 타고 가다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멕시코 '미스 시날로아'에 선발됐던 마리아 수산나 플로레스가 현지시각으로 24일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모코리토에서 있었던 군과 무장괴한 간 교전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플로레스가 청부 살인업자로 추정되는 남자 친구와 함께 차량을 타고 가다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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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군-갱단 총격전에 미인대회 우승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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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6:20:14
- 수정2012-11-27 16:30:23
멕시코 한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던 미모의 여성이 군과 범죄조직 간 총격과정에서 희생됐습니다.
올해 멕시코 '미스 시날로아'에 선발됐던 마리아 수산나 플로레스가 현지시각으로 24일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모코리토에서 있었던 군과 무장괴한 간 교전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플로레스가 청부 살인업자로 추정되는 남자 친구와 함께 차량을 타고 가다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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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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