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90살 유 모씨와 유 씨의 부인 82살 최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 씨 부부는 안방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었고 유 씨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살피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 씨 부부는 안방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었고 유 씨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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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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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7:04:07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90살 유 모씨와 유 씨의 부인 82살 최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 씨 부부는 안방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었고 유 씨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살피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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