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학교폭력신고센터, 하루 200여 건 신고 접수
입력 2012.11.27 (07:58)
수정 2012.11.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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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신고가 전화 117로 통합된 지난 1월 이후 하루 평균 2백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가 문을 연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하루 평균 2백여 건, 모두 6만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고센터를 부처별로 운영했던 지난해보다 3백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신고자는 피해 학생이 66%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처리 결과로는 상담 종결이 85%로 가장 많았고 수사지시가 10%, 지원센터 연계가 2% 순이었습니다.
교과부와 경찰청은 117신고센터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가 문을 연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하루 평균 2백여 건, 모두 6만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고센터를 부처별로 운영했던 지난해보다 3백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신고자는 피해 학생이 66%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처리 결과로는 상담 종결이 85%로 가장 많았고 수사지시가 10%, 지원센터 연계가 2% 순이었습니다.
교과부와 경찰청은 117신고센터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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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하루 200여 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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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7:58:14
- 수정2012-11-27 17:09:16
학교폭력 신고가 전화 117로 통합된 지난 1월 이후 하루 평균 2백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가 문을 연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하루 평균 2백여 건, 모두 6만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고센터를 부처별로 운영했던 지난해보다 3백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신고자는 피해 학생이 66%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처리 결과로는 상담 종결이 85%로 가장 많았고 수사지시가 10%, 지원센터 연계가 2% 순이었습니다.
교과부와 경찰청은 117신고센터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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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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