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주부 입건
입력 2012.11.27 (08:01)
수정 2012.1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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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주부 4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인천 계양구의 한 내과 의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마취제로 쓰인 프로포폴 앰플 1개를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미리 준비한 주사기를 이용해 병원 회복실에서 자신이 맞고 있던 링거에 훔친 프로포폴을 주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인천 계양구의 한 내과 의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마취제로 쓰인 프로포폴 앰플 1개를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미리 준비한 주사기를 이용해 병원 회복실에서 자신이 맞고 있던 링거에 훔친 프로포폴을 주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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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주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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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8:01:23
- 수정2012-11-27 16:17:11
인천 계양경찰서는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주부 4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인천 계양구의 한 내과 의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마취제로 쓰인 프로포폴 앰플 1개를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미리 준비한 주사기를 이용해 병원 회복실에서 자신이 맞고 있던 링거에 훔친 프로포폴을 주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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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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