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산 인구 2032년까지 108만 명 감소
입력 2012.11.27 (08:07)
수정 2012.1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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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생산인구가 앞으로 20년간 108만 명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2012∼2034년 서울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 전망' 보고서에서 15살에서 64살까지 생산인구는 올해 764만명에서 20년 뒤 656만 명으로 108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시에 생산인구 백명당 부양인구는 올해 30.5명에서 20년 뒤 5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34년까지 60살 이상 연령층에서 1∼2인 가구가 급증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2%인 257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전체 여성인구 가운데 가임여성 비율이 올해 55%에서 22년뒤 38%로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증가하면서, 2034년에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2012∼2034년 서울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 전망' 보고서에서 15살에서 64살까지 생산인구는 올해 764만명에서 20년 뒤 656만 명으로 108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시에 생산인구 백명당 부양인구는 올해 30.5명에서 20년 뒤 5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34년까지 60살 이상 연령층에서 1∼2인 가구가 급증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2%인 257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전체 여성인구 가운데 가임여성 비율이 올해 55%에서 22년뒤 38%로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증가하면서, 2034년에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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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생산 인구 2032년까지 108만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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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8:07:05
- 수정2012-11-27 17:06:06
서울지역의 생산인구가 앞으로 20년간 108만 명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2012∼2034년 서울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 전망' 보고서에서 15살에서 64살까지 생산인구는 올해 764만명에서 20년 뒤 656만 명으로 108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시에 생산인구 백명당 부양인구는 올해 30.5명에서 20년 뒤 5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34년까지 60살 이상 연령층에서 1∼2인 가구가 급증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2%인 257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전체 여성인구 가운데 가임여성 비율이 올해 55%에서 22년뒤 38%로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증가하면서, 2034년에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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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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