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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대로 이송 시작…오후에 기립
입력 2012.11.27 (10:05) 수정 2012.11.27 (16:3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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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사가 한 달 넘게 연기됐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이틀 뒤 발사를 시도합니다.

현재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 중인데요.

나로우주센터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정연욱 기자, 이송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죠?

<리포트>

네, 나로호는 잠시 뒤 발사대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1.5km 거리를 이송하는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무진동 차량을 이용해 이송되고 있습니다.

무진동 차량은 시속 2km 미만의 느린 속도로 대략 1시간 30분 동안 조심스레 이송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발사대에 도착한 뒤에는 가스 공급 등을 위한 케이블 연결이 이뤄지고 오후 5시쯤에는 발사대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나로호는 어제까지 조립동에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한러 연구진들은 발사 연기의 원인이었던 '어댑터 블록'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새로운 어댑터 블록으로 교체한 뒤 실제 상황처럼 6시간 동안 220기압으로 기체를 주입하는 등 시험을 한 결과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내일 나로호 발사에 대한 최종 리허설이 이뤄지고 내일 밤에는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에서 기술적인 점검을 완료합니다.

발사 당일 오전에는 관계부처가 모여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을 결정하는데요.

예정대로라면 나로호는 29일 오후 4시쯤 우주로 향하게 됩니다.

발사 당일에 전남 고흥지역에는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예보돼 발사에 별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로우주센터에서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나로호 발사대로 이송 시작…오후에 기립
    • 입력 2012-11-27 10:05:30
    • 수정2012-11-27 16:38:09
    930뉴스
<앵커 멘트>

발사가 한 달 넘게 연기됐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이틀 뒤 발사를 시도합니다.

현재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 중인데요.

나로우주센터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정연욱 기자, 이송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죠?

<리포트>

네, 나로호는 잠시 뒤 발사대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1.5km 거리를 이송하는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무진동 차량을 이용해 이송되고 있습니다.

무진동 차량은 시속 2km 미만의 느린 속도로 대략 1시간 30분 동안 조심스레 이송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발사대에 도착한 뒤에는 가스 공급 등을 위한 케이블 연결이 이뤄지고 오후 5시쯤에는 발사대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나로호는 어제까지 조립동에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한러 연구진들은 발사 연기의 원인이었던 '어댑터 블록'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새로운 어댑터 블록으로 교체한 뒤 실제 상황처럼 6시간 동안 220기압으로 기체를 주입하는 등 시험을 한 결과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내일 나로호 발사에 대한 최종 리허설이 이뤄지고 내일 밤에는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에서 기술적인 점검을 완료합니다.

발사 당일 오전에는 관계부처가 모여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을 결정하는데요.

예정대로라면 나로호는 29일 오후 4시쯤 우주로 향하게 됩니다.

발사 당일에 전남 고흥지역에는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예보돼 발사에 별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로우주센터에서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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