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뇌 기능도 손상…기억·학습·기획 기능 저하
입력 2012.11.27 (10:09)
수정 2012.11.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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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폐뿐만 아니라 뇌기능도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알렉스 드리건 박사는 흡연이 뇌의 기억과 학습, 기획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드리건 박사는 영국에서 50세 이상 8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진행 중인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알렉스 드리건 박사는 흡연이 뇌의 기억과 학습, 기획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드리건 박사는 영국에서 50세 이상 8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진행 중인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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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 뇌 기능도 손상…기억·학습·기획 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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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0:09:33
- 수정2012-11-27 16:24:50
흡연이 폐뿐만 아니라 뇌기능도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알렉스 드리건 박사는 흡연이 뇌의 기억과 학습, 기획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드리건 박사는 영국에서 50세 이상 8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진행 중인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알렉스 드리건 박사는 흡연이 뇌의 기억과 학습, 기획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드리건 박사는 영국에서 50세 이상 8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진행 중인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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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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