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폭설에 대비해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열선 등 첨단 제설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제설장비 4천 8백여 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9만 4천여 톤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봉담∼과천 도로 등 26곳 35㎞ 구간에는 스프링클러처럼 소금물을 자동으로 분사하는 자동염수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또 구리시 인창동 등 도시 내 주요도로 17곳 12㎞ 구간에는 도로 밑에 열선을 깔아 눈이 쌓이면 녹게 하는 등 첨단제설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제설장비 4천 8백여 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9만 4천여 톤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봉담∼과천 도로 등 26곳 35㎞ 구간에는 스프링클러처럼 소금물을 자동으로 분사하는 자동염수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또 구리시 인창동 등 도시 내 주요도로 17곳 12㎞ 구간에는 도로 밑에 열선을 깔아 눈이 쌓이면 녹게 하는 등 첨단제설시스템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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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첨단 제설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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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0:10:21
경기도가 폭설에 대비해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열선 등 첨단 제설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제설장비 4천 8백여 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9만 4천여 톤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봉담∼과천 도로 등 26곳 35㎞ 구간에는 스프링클러처럼 소금물을 자동으로 분사하는 자동염수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또 구리시 인창동 등 도시 내 주요도로 17곳 12㎞ 구간에는 도로 밑에 열선을 깔아 눈이 쌓이면 녹게 하는 등 첨단제설시스템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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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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