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재래식 대인지뢰를 대체하는 '스마트 지뢰'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원격운용통제탄'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운용통제탄은 적이 침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설치해 무선으로 원격조종해 폭발시킬 수 있으며 GPS 기능으로 매설 위치를 표시해 제거와 해체도 용이합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특정 재래식 무기 사용금지협약의 규정에 맞게 한화가 3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오는 2014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원격운용통제탄'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운용통제탄은 적이 침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설치해 무선으로 원격조종해 폭발시킬 수 있으며 GPS 기능으로 매설 위치를 표시해 제거와 해체도 용이합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특정 재래식 무기 사용금지협약의 규정에 맞게 한화가 3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오는 2014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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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대인 지뢰 대체 ‘원격운용통제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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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0:33:10
기존 재래식 대인지뢰를 대체하는 '스마트 지뢰'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원격운용통제탄'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운용통제탄은 적이 침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설치해 무선으로 원격조종해 폭발시킬 수 있으며 GPS 기능으로 매설 위치를 표시해 제거와 해체도 용이합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특정 재래식 무기 사용금지협약의 규정에 맞게 한화가 3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오는 2014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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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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