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영국 남성이 처음으로 항공기를 이용하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국 리버풀 출신인 33살 그레이엄 휴스는 현지시간 어제 아프리카 우간다 국경을 넘어 남수단에 발을 디디며 지구상 모든 국가를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휴스는 지난 2009년 1월 1일 남미 우루과이에서 출발한 이후 4년 만에 유엔 회원국 193개국을 포함해 모두 201개국을 들렀습니다.
여행 첫해인 2009년에는 133개국을 방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1년간 최다국을 여행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휴스는 2010년 9월에 남북한도 방문했습니다.
영국 리버풀 출신인 33살 그레이엄 휴스는 현지시간 어제 아프리카 우간다 국경을 넘어 남수단에 발을 디디며 지구상 모든 국가를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휴스는 지난 2009년 1월 1일 남미 우루과이에서 출발한 이후 4년 만에 유엔 회원국 193개국을 포함해 모두 201개국을 들렀습니다.
여행 첫해인 2009년에는 133개국을 방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1년간 최다국을 여행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휴스는 2010년 9월에 남북한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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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30대 남성, 비행기 안 타고 201개국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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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1:14:10
30대 영국 남성이 처음으로 항공기를 이용하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국 리버풀 출신인 33살 그레이엄 휴스는 현지시간 어제 아프리카 우간다 국경을 넘어 남수단에 발을 디디며 지구상 모든 국가를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휴스는 지난 2009년 1월 1일 남미 우루과이에서 출발한 이후 4년 만에 유엔 회원국 193개국을 포함해 모두 201개국을 들렀습니다.
여행 첫해인 2009년에는 133개국을 방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1년간 최다국을 여행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휴스는 2010년 9월에 남북한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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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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