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태효·김영환 훈장 수여안 상정 연기

입력 2012.11.27 (12:00) 수정 2012.11.27 (15: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과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상정되지 않고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영예수여안이 자체가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이번 영예수여안에 대해 좀 더 검토할 사안이 있어서 다음주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김태효·김영환 훈장 수여안 상정 연기
    • 입력 2012-11-27 12:00:47
    • 수정2012-11-27 15:45:09
    정치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과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상정되지 않고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영예수여안이 자체가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이번 영예수여안에 대해 좀 더 검토할 사안이 있어서 다음주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