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국 항모 공격용 미사일 시험 발사
입력 2012.11.27 (12:00)
수정 2012.11.27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이 최근 중국의 해양 군사력 확대 움직임에 맞서 대응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이완 해군이 지난달 말 남부 핑둥현 지우펑 기지에서 비공개로 개량형 '슝펑-3'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고 주간지 시보주간이 보도했습니다.
새 미사일은 사거리가 기존 150㎞에서 400㎞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새로 개발한 미사일이 중국 저장성 연안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이완 해군이 지난달 말 남부 핑둥현 지우펑 기지에서 비공개로 개량형 '슝펑-3'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고 주간지 시보주간이 보도했습니다.
새 미사일은 사거리가 기존 150㎞에서 400㎞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새로 개발한 미사일이 중국 저장성 연안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중국 항모 공격용 미사일 시험 발사
-
- 입력 2012-11-27 12:00:48
- 수정2012-11-27 16:24:48
타이완이 최근 중국의 해양 군사력 확대 움직임에 맞서 대응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이완 해군이 지난달 말 남부 핑둥현 지우펑 기지에서 비공개로 개량형 '슝펑-3'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고 주간지 시보주간이 보도했습니다.
새 미사일은 사거리가 기존 150㎞에서 400㎞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새로 개발한 미사일이 중국 저장성 연안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