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발전심의회 “가계부채·자본 유·출입이 불안 요인”

입력 2012.11.27 (12:49) 수정 2012.1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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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의 정책자문 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는 가계부채와 자본유출입 확대가 내년도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융발전심의회는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2년도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경제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가계부채와 자본 유출입 확대 등이 꼽혔으며 대내외 위험 요인이 남아있는 만큼 성장성과 수익성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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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발전심의회 “가계부채·자본 유·출입이 불안 요인”
    • 입력 2012-11-27 12:49:59
    • 수정2012-11-27 15:50:28
    경제
금융위원회의 정책자문 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는 가계부채와 자본유출입 확대가 내년도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융발전심의회는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2년도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경제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가계부채와 자본 유출입 확대 등이 꼽혔으며 대내외 위험 요인이 남아있는 만큼 성장성과 수익성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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