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자 소득심사 엄격해져

입력 2012.11.27 (12:50) 수정 2012.11.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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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 건설하는 임대주택 입주 신청자의 소득심사 방식이 앞으로 엄격해집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 공공 임대주택 신규 입주 신청자의 입주자격 소득심사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입주 신청자의 근로소득과 재산소득 등 12종의 소득 정보 확인이 가능해 투명한 입주자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임대주택의 소득심사를 입주신청자가 직접 제출하는 증빙서류로만 판단해 소득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고

소득자가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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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자 소득심사 엄격해져
    • 입력 2012-11-27 12:50:00
    • 수정2012-11-27 19:59:43
    부동산
공공이 건설하는 임대주택 입주 신청자의 소득심사 방식이 앞으로 엄격해집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 공공 임대주택 신규 입주 신청자의 입주자격 소득심사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입주 신청자의 근로소득과 재산소득 등 12종의 소득 정보 확인이 가능해 투명한 입주자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임대주택의 소득심사를 입주신청자가 직접 제출하는 증빙서류로만 판단해 소득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고
소득자가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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