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1,925.20 마감

입력 2012.11.27 (15:38) 수정 2012.11.27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유로존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6.69 포인트, 0.87% 올라 1925.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은 3천84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61 포인트, 0.53% 떨어져 493.6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기대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로 어제보다 1원 40전 내린 1,084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1,925.20 마감
    • 입력 2012-11-27 15:38:18
    • 수정2012-11-27 18:09:44
    경제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유로존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6.69 포인트, 0.87% 올라 1925.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은 3천84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61 포인트, 0.53% 떨어져 493.6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기대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로 어제보다 1원 40전 내린 1,084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