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가운데 3명은 지난 1년 동안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처리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9.3%가 최근 1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은 남성이 37.6%로 21%인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10대 40.2%, 30대는 37.5%, 20대 35.1% 순이였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6%가 걸어다니면서 보행로나 주변지역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답했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처리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9.3%가 최근 1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은 남성이 37.6%로 21%인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10대 40.2%, 30대는 37.5%, 20대 35.1% 순이였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6%가 걸어다니면서 보행로나 주변지역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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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3명 쓰레기 무단 투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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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5:38:19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3명은 지난 1년 동안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처리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9.3%가 최근 1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은 남성이 37.6%로 21%인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10대 40.2%, 30대는 37.5%, 20대 35.1% 순이였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6%가 걸어다니면서 보행로나 주변지역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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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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