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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에 ‘러브콜’
입력 2012.11.27 (15:44) 연합뉴스
구자철(23)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21·선덜랜드)에 대해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위르겐 롤만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은 27일 현지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공격 부문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지동원 측이 이미 아우크스부르크를 방문했었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전에 뛰어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롤만 단장은 "지동원 측과 이미 접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영입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2-2013 분데스리가 13라운드까지 1승4무8패를 기록, 18개 구단 중 최하위(승점 7)에 머물러 있다.

13경기에서 득점이 9골 뿐일 정도로 공격력이 빈약하다.

부상으로 2개월가량 자리를 비웠던 구자철이 이달 초 복귀해 힘을 싣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화력 보강이 절실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는 지동원에게도 임대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동원의 에이전트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임대를 위해 아우크스부르크를 포함한 몇몇 구단과 접촉하고 있다"며 임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는 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지동원이 영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당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면서 활약을 상세히 보도했다.

또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지동원이 팀에 적응하기가 더 수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에 ‘러브콜’
    • 입력 2012-11-27 15:44:15
    연합뉴스
구자철(23)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21·선덜랜드)에 대해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위르겐 롤만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은 27일 현지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공격 부문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지동원 측이 이미 아우크스부르크를 방문했었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전에 뛰어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롤만 단장은 "지동원 측과 이미 접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영입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2-2013 분데스리가 13라운드까지 1승4무8패를 기록, 18개 구단 중 최하위(승점 7)에 머물러 있다.

13경기에서 득점이 9골 뿐일 정도로 공격력이 빈약하다.

부상으로 2개월가량 자리를 비웠던 구자철이 이달 초 복귀해 힘을 싣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화력 보강이 절실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는 지동원에게도 임대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동원의 에이전트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임대를 위해 아우크스부르크를 포함한 몇몇 구단과 접촉하고 있다"며 임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는 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지동원이 영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당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면서 활약을 상세히 보도했다.

또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지동원이 팀에 적응하기가 더 수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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