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애덤 스미스가 약 300년 전 저술한 '국부론' 초판이 다음달 미국 경매 시장에 등장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경매회사인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는 국부론 초판을 포함해 희귀 원고나 유명 인사의 자필 편지 300여 점을 다음달 18일 경매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1776년 발행된 국부론 초판은 12만 달러, 우리돈 1억 3천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경매회사인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는 국부론 초판을 포함해 희귀 원고나 유명 인사의 자필 편지 300여 점을 다음달 18일 경매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1776년 발행된 국부론 초판은 12만 달러, 우리돈 1억 3천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덤 스미스 ‘국부론’ 초판 경매
-
- 입력 2012-11-27 16:56:14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애덤 스미스가 약 300년 전 저술한 '국부론' 초판이 다음달 미국 경매 시장에 등장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경매회사인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는 국부론 초판을 포함해 희귀 원고나 유명 인사의 자필 편지 300여 점을 다음달 18일 경매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1776년 발행된 국부론 초판은 12만 달러, 우리돈 1억 3천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