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베트인 4명이 중국 지배에 항의해 잇따라 분신자살한 가운데 티베트인 의대생 천여 명이 중국에서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고 국제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자유티베트 등 단체들은 10대 티베트 소년 2명이 오늘 분실자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는 10대 티베트 여승과 20대 티베트인 한 명이 분실자살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인 의대생 천여 명은 정부 당국의 애국교육운동에 항의해 칭하이성 도심에서 가두시위에 나섰지만,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고 인도 망명단체인 티베트인권민주센터가 주장했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자유티베트 등 단체들은 10대 티베트 소년 2명이 오늘 분실자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는 10대 티베트 여승과 20대 티베트인 한 명이 분실자살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인 의대생 천여 명은 정부 당국의 애국교육운동에 항의해 칭하이성 도심에서 가두시위에 나섰지만,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고 인도 망명단체인 티베트인권민주센터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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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인 4명 또 분신…학생들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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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6:56:15
최근 티베트인 4명이 중국 지배에 항의해 잇따라 분신자살한 가운데 티베트인 의대생 천여 명이 중국에서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고 국제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자유티베트 등 단체들은 10대 티베트 소년 2명이 오늘 분실자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는 10대 티베트 여승과 20대 티베트인 한 명이 분실자살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인 의대생 천여 명은 정부 당국의 애국교육운동에 항의해 칭하이성 도심에서 가두시위에 나섰지만,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고 인도 망명단체인 티베트인권민주센터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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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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