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건물 주차장에서 40살 이모 소방장이 숨져 있는 것을 구내 식당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7층 건물 옥상에 이 소방장의 휴대전화와 구두 등이 놓여 있고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뤄 이 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소방장이 어제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급여 자료와 관련한 감사를 받아왔다며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7층 건물 옥상에 이 소방장의 휴대전화와 구두 등이 놓여 있고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뤄 이 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소방장이 어제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급여 자료와 관련한 감사를 받아왔다며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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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자살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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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6:58:10
오늘 오전 11시 쯤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건물 주차장에서 40살 이모 소방장이 숨져 있는 것을 구내 식당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7층 건물 옥상에 이 소방장의 휴대전화와 구두 등이 놓여 있고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뤄 이 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소방장이 어제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급여 자료와 관련한 감사를 받아왔다며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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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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