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멕시코와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김 총리는 페냐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문제, 항공 직항로 개설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 총리는 또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들을 격려하고, 우리 정부의 관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두 나라 사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하 연설을 합니다.
또 기념식에 참석한 하퍼 총리와 킨셀라 상원의장 등 고위 인사들과 함께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페냐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문제, 항공 직항로 개설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 총리는 또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들을 격려하고, 우리 정부의 관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두 나라 사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하 연설을 합니다.
또 기념식에 참석한 하퍼 총리와 킨셀라 상원의장 등 고위 인사들과 함께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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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30일부터 멕시코 캐나다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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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8:09:05
김황식 총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멕시코와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김 총리는 페냐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문제, 항공 직항로 개설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 총리는 또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들을 격려하고, 우리 정부의 관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두 나라 사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하 연설을 합니다.
또 기념식에 참석한 하퍼 총리와 킨셀라 상원의장 등 고위 인사들과 함께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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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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