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업 수입 보장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늘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서 정원호 부연구위원은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정 위원은 쌀 변동 직불금은 가격 하락만을 보전하고 농작물 재해 보험은 재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만을 보전해 종합적인 농가경영 안정 수단으로 미흡하다며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늘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서 정원호 부연구위원은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정 위원은 쌀 변동 직불금은 가격 하락만을 보전하고 농작물 재해 보험은 재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만을 보전해 종합적인 농가경영 안정 수단으로 미흡하다며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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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경제硏 “농업수입보장보험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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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8:31:06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업 수입 보장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늘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서 정원호 부연구위원은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정 위원은 쌀 변동 직불금은 가격 하락만을 보전하고 농작물 재해 보험은 재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만을 보전해 종합적인 농가경영 안정 수단으로 미흡하다며 농업 수입 보장 보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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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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