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입학 비리’ 대학야구 감독 영장 청구
입력 2012.11.27 (18:32)
수정 2012.11.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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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수부는 입학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 유명 사립대학 야구부 감독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의 부모로부터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 씨는 돈을 받고 해당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학 야구부 입학 비리와 관련해 서울과 부산지역 대학 야구부 전혁직 감독 3명, 인천의 고교 야구부 감독 2명을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의 부모로부터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 씨는 돈을 받고 해당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학 야구부 입학 비리와 관련해 서울과 부산지역 대학 야구부 전혁직 감독 3명, 인천의 고교 야구부 감독 2명을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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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검, ‘입학 비리’ 대학야구 감독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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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8:32:51
- 수정2012-11-27 18:57:44
인천지검 특수부는 입학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 유명 사립대학 야구부 감독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의 부모로부터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 씨는 돈을 받고 해당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학 야구부 입학 비리와 관련해 서울과 부산지역 대학 야구부 전혁직 감독 3명, 인천의 고교 야구부 감독 2명을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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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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