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비를 줄인 병ㆍ의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상반기 동안 501억 원의 약품비를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반기에 전체 병의원의 28.5%인 6600여 곳이 의약품 처방량을 줄이거나 복제약으로 대체 처방했으며, 그 결과 국민의 본인부담금이 150억 원 가량 줄고 건강보험 재정도 351억 원 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아낀 건보 재정 중 136억 원을 사업에 참여한 병의원 5800여 곳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반기에 전체 병의원의 28.5%인 6600여 곳이 의약품 처방량을 줄이거나 복제약으로 대체 처방했으며, 그 결과 국민의 본인부담금이 150억 원 가량 줄고 건강보험 재정도 351억 원 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아낀 건보 재정 중 136억 원을 사업에 참여한 병의원 5800여 곳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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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병·의원서 약품비 501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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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9:27:59
약품비를 줄인 병ㆍ의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상반기 동안 501억 원의 약품비를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반기에 전체 병의원의 28.5%인 6600여 곳이 의약품 처방량을 줄이거나 복제약으로 대체 처방했으며, 그 결과 국민의 본인부담금이 150억 원 가량 줄고 건강보험 재정도 351억 원 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아낀 건보 재정 중 136억 원을 사업에 참여한 병의원 5800여 곳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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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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