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호주대사관은 최근 호주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호주대사관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호주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경찰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대사관은 또 주호주 한국영사관 직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종차별 범죄라고 결론을 내리기까지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최근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등지에서 한국인 폭행 사건이 잇따르자 가해자 가운데 일부를 구속했지만 3건 모두 인종차별적 범죄로 결론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호주대사관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호주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경찰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대사관은 또 주호주 한국영사관 직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종차별 범죄라고 결론을 내리기까지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최근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등지에서 한국인 폭행 사건이 잇따르자 가해자 가운데 일부를 구속했지만 3건 모두 인종차별적 범죄로 결론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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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호주 대사관, 잇단 한국인 폭행사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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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20:31:20
주한 호주대사관은 최근 호주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호주대사관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호주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경찰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대사관은 또 주호주 한국영사관 직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종차별 범죄라고 결론을 내리기까지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최근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등지에서 한국인 폭행 사건이 잇따르자 가해자 가운데 일부를 구속했지만 3건 모두 인종차별적 범죄로 결론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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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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