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에 관심있다”

입력 2012.11.27 (22:16) 수정 2012.11.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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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자철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이 직접 나서 지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위르겐 롤만 단장은 현지 유력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공격 부문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아우크스부르크가 이미 지동원 측과 접촉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이치로가 연봉 삭감을 감수하면서도 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이치로는 ’양키스에서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가치를 발견했다’며 올해보다 140억 원이 깍인 약 54억 원에 1년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네츠가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연고지를 옮긴 뒤, 뉴욕 닉스와 만난 첫대결..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브루클린이 뉴욕을 물리치고 지역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불리는 호주의 태즈메이니아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레포츠 대회..



시즌을 마친 F1 드라이버 마크 웨버는 휴식에 앞서 짜릿한 도전을 택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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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에 관심있다”
    • 입력 2012-11-27 22:16:34
    • 수정2012-11-27 2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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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자철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이 직접 나서 지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위르겐 롤만 단장은 현지 유력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공격 부문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아우크스부르크가 이미 지동원 측과 접촉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이치로가 연봉 삭감을 감수하면서도 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이치로는 ’양키스에서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가치를 발견했다’며 올해보다 140억 원이 깍인 약 54억 원에 1년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네츠가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연고지를 옮긴 뒤, 뉴욕 닉스와 만난 첫대결..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브루클린이 뉴욕을 물리치고 지역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불리는 호주의 태즈메이니아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레포츠 대회..

시즌을 마친 F1 드라이버 마크 웨버는 휴식에 앞서 짜릿한 도전을 택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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