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40분쯤 수원시 송죽동과 정자동 일대 36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바람에 날아든 비닐이 2만2천 볼트 고압 전선에 닿아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30여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바람에 날아든 비닐이 2만2천 볼트 고압 전선에 닿아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30여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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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날아든 비닐로 수원 30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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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22:43:05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수원시 송죽동과 정자동 일대 36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바람에 날아든 비닐이 2만2천 볼트 고압 전선에 닿아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30여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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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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