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원정 도박’ 대입 강사 6명 입건

입력 2012.11.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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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유명 수능 강사 45살 최 모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친한 강사와 학원 관계자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와 학원관계자 김씨 등 2명을 지난달 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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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원정 도박’ 대입 강사 6명 입건
    • 입력 2012-11-27 22:43:07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유명 수능 강사 45살 최 모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친한 강사와 학원 관계자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와 학원관계자 김씨 등 2명을 지난달 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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