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청, FDA는 미국 최대의 땅콩버터 제조 회사인 선랜드의 생산 공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가동 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 식품의약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멕시코주 포테일즈에 있는 선랜드의 땅콩버터 공장 내부 28곳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며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시켰다고 미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DA가 기업의 생산활동을 중단시킨 것은 지난해 식품안전법이 개정된 이래 처음입니다.
선랜드는 올해 초 포테일즈 공장에서 생산된 땅콩버터를 먹은 사람 가운데 41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오늘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미 식품의약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멕시코주 포테일즈에 있는 선랜드의 땅콩버터 공장 내부 28곳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며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시켰다고 미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DA가 기업의 생산활동을 중단시킨 것은 지난해 식품안전법이 개정된 이래 처음입니다.
선랜드는 올해 초 포테일즈 공장에서 생산된 땅콩버터를 먹은 사람 가운데 41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오늘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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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DA, ‘살모넬라균 오염’ 선랜드社 가동 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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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22:47:58
미국 식품의약청, FDA는 미국 최대의 땅콩버터 제조 회사인 선랜드의 생산 공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가동 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 식품의약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멕시코주 포테일즈에 있는 선랜드의 땅콩버터 공장 내부 28곳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며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시켰다고 미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DA가 기업의 생산활동을 중단시킨 것은 지난해 식품안전법이 개정된 이래 처음입니다.
선랜드는 올해 초 포테일즈 공장에서 생산된 땅콩버터를 먹은 사람 가운데 41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오늘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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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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