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노인들로부터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3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68살 이모 할머니에게 어머니와 닮았다며 접근한 뒤 이씨가 차고 있던 목걸이와 반지를 감정을 해준다며 건네받아 달아나는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7백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으로 한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68살 이모 할머니에게 어머니와 닮았다며 접근한 뒤 이씨가 차고 있던 목걸이와 반지를 감정을 해준다며 건네받아 달아나는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7백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으로 한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정 핑계로 귀금속 훔친 50대 남성 검거
-
- 입력 2012-11-27 23:33:28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인들로부터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3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68살 이모 할머니에게 어머니와 닮았다며 접근한 뒤 이씨가 차고 있던 목걸이와 반지를 감정을 해준다며 건네받아 달아나는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7백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으로 한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