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몽골이 사법당국 협조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이명수 인민보안부장과 몽골 테무진 사법상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과 몽골 국경은 한국으로 가길 원하는 탈북자들의 주요 탈출 경로로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탈북자 문제도 논의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몽골 사법당국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지난 17일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몽골을 방문한 뒤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이명수 인민보안부장과 몽골 테무진 사법상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과 몽골 국경은 한국으로 가길 원하는 탈북자들의 주요 탈출 경로로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탈북자 문제도 논의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몽골 사법당국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지난 17일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몽골을 방문한 뒤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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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몽골, 사법당국 협조 합의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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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6:15:14
북한과 몽골이 사법당국 협조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이명수 인민보안부장과 몽골 테무진 사법상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과 몽골 국경은 한국으로 가길 원하는 탈북자들의 주요 탈출 경로로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탈북자 문제도 논의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몽골 사법당국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지난 17일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몽골을 방문한 뒤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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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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