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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흉내낼 수 없는 3점슛 비밀은?
입력 2012.11.28 (07:14) 수정 2012.11.28 (07:5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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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드디어 오늘 개막하는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대학선수들이 가장 막아보고 싶은 슈터로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한 차원 높은 3점슛을 구사하는 문태종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승부처마다 림을 가르는 3점포.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한 박자 빨리 슛을 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문태종은 198센티미터의 큰 키에 뛰어난 탄력을 보유했지만 더욱 중요한 건 하체입니다.
보통의 3점슈터들과 완전히 다른 문태종의 발 모양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나 슛을 쏠 때나 뒤꿈치가 완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특이한 자세로 어떤 자세에서도 점프슛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뒤를 붙이면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문경은 (SK 감독) : "저하고 완전히 다르죠. 전 중심이 뒤에 있고, 문태종은 앞에서 바로 올라가고"
오늘 막이 오르는 프로 아마 최강전 앞두고 대학 슈터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동작입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 : "TV로만 봤는데요. 정말 어떤 자세에서도 발란스 안무너지고 슛을 쏘더라고요."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슛 쏠때 상체보다 하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태종의 특이한 슛 자세는 장거리 슈터를 꿈꾸는 대학 후배들에게 특별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드디어 오늘 개막하는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대학선수들이 가장 막아보고 싶은 슈터로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한 차원 높은 3점슛을 구사하는 문태종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승부처마다 림을 가르는 3점포.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한 박자 빨리 슛을 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문태종은 198센티미터의 큰 키에 뛰어난 탄력을 보유했지만 더욱 중요한 건 하체입니다.
보통의 3점슈터들과 완전히 다른 문태종의 발 모양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나 슛을 쏠 때나 뒤꿈치가 완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특이한 자세로 어떤 자세에서도 점프슛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뒤를 붙이면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문경은 (SK 감독) : "저하고 완전히 다르죠. 전 중심이 뒤에 있고, 문태종은 앞에서 바로 올라가고"
오늘 막이 오르는 프로 아마 최강전 앞두고 대학 슈터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동작입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 : "TV로만 봤는데요. 정말 어떤 자세에서도 발란스 안무너지고 슛을 쏘더라고요."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슛 쏠때 상체보다 하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태종의 특이한 슛 자세는 장거리 슈터를 꿈꾸는 대학 후배들에게 특별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문태종, 흉내낼 수 없는 3점슛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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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7:14:17
- 수정2012-11-28 07:51:45

<앵커 멘트>
드디어 오늘 개막하는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대학선수들이 가장 막아보고 싶은 슈터로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한 차원 높은 3점슛을 구사하는 문태종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승부처마다 림을 가르는 3점포.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한 박자 빨리 슛을 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문태종은 198센티미터의 큰 키에 뛰어난 탄력을 보유했지만 더욱 중요한 건 하체입니다.
보통의 3점슈터들과 완전히 다른 문태종의 발 모양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나 슛을 쏠 때나 뒤꿈치가 완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특이한 자세로 어떤 자세에서도 점프슛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뒤를 붙이면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문경은 (SK 감독) : "저하고 완전히 다르죠. 전 중심이 뒤에 있고, 문태종은 앞에서 바로 올라가고"
오늘 막이 오르는 프로 아마 최강전 앞두고 대학 슈터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동작입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 : "TV로만 봤는데요. 정말 어떤 자세에서도 발란스 안무너지고 슛을 쏘더라고요."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슛 쏠때 상체보다 하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태종의 특이한 슛 자세는 장거리 슈터를 꿈꾸는 대학 후배들에게 특별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드디어 오늘 개막하는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대학선수들이 가장 막아보고 싶은 슈터로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한 차원 높은 3점슛을 구사하는 문태종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승부처마다 림을 가르는 3점포.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한 박자 빨리 슛을 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문태종은 198센티미터의 큰 키에 뛰어난 탄력을 보유했지만 더욱 중요한 건 하체입니다.
보통의 3점슈터들과 완전히 다른 문태종의 발 모양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나 슛을 쏠 때나 뒤꿈치가 완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특이한 자세로 어떤 자세에서도 점프슛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뒤를 붙이면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문경은 (SK 감독) : "저하고 완전히 다르죠. 전 중심이 뒤에 있고, 문태종은 앞에서 바로 올라가고"
오늘 막이 오르는 프로 아마 최강전 앞두고 대학 슈터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동작입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 : "TV로만 봤는데요. 정말 어떤 자세에서도 발란스 안무너지고 슛을 쏘더라고요."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슛 쏠때 상체보다 하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태종의 특이한 슛 자세는 장거리 슈터를 꿈꾸는 대학 후배들에게 특별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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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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