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 직역들 간의 이해관계 다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보건의료 직능발전 위원회가 곧 출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지낸 송진현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공익위원 7명과 보건의료 직능단체가 추천한 위원 7명 등 모두 15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익위원은 보건의료 전문가와 법조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맡고, 보건의료 직능단체 추천위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사협회 등 7개 직능단체로부터 내일(29일)까지 추천을 받아 임명됩니다.
회의는 매달 1차례 열리며, 복지부는 위원회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해 법적 기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지낸 송진현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공익위원 7명과 보건의료 직능단체가 추천한 위원 7명 등 모두 15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익위원은 보건의료 전문가와 법조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맡고, 보건의료 직능단체 추천위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사협회 등 7개 직능단체로부터 내일(29일)까지 추천을 받아 임명됩니다.
회의는 매달 1차례 열리며, 복지부는 위원회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해 법적 기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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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직능발전위 출범…직역간 갈등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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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9:02:14
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 직역들 간의 이해관계 다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보건의료 직능발전 위원회가 곧 출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지낸 송진현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공익위원 7명과 보건의료 직능단체가 추천한 위원 7명 등 모두 15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익위원은 보건의료 전문가와 법조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맡고, 보건의료 직능단체 추천위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사협회 등 7개 직능단체로부터 내일(29일)까지 추천을 받아 임명됩니다.
회의는 매달 1차례 열리며, 복지부는 위원회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해 법적 기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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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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