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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미끼 휴대전화 개통 사기 혐의 2명 구속
입력 2012.11.28 (09:07) 사회
서울 남부지검 형사 4부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팔아 10억대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로 33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휴대전화를 가개통하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신분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넘겨받아 천여 명의 명의로 천 6백여대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매매상에게 대당 사오십만원에 팔아 모두 1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등이 인천지역 조폭 조직원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해주겠다는 문자를 보내 연락이 온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휴대전화를 가개통하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신분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넘겨받아 천여 명의 명의로 천 6백여대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매매상에게 대당 사오십만원에 팔아 모두 1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등이 인천지역 조폭 조직원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해주겠다는 문자를 보내 연락이 온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 대출 미끼 휴대전화 개통 사기 혐의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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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9:07:11
서울 남부지검 형사 4부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팔아 10억대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로 33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휴대전화를 가개통하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신분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넘겨받아 천여 명의 명의로 천 6백여대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매매상에게 대당 사오십만원에 팔아 모두 1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등이 인천지역 조폭 조직원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해주겠다는 문자를 보내 연락이 온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휴대전화를 가개통하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신분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넘겨받아 천여 명의 명의로 천 6백여대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매매상에게 대당 사오십만원에 팔아 모두 1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등이 인천지역 조폭 조직원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해주겠다는 문자를 보내 연락이 온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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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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