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부터 시작된 황사 현상이 서울과 천안, 전주 등 중부와 호남지방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네 배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밤에도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특보가 내려질 만큼 세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나타나다가 내일 아침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네 배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밤에도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특보가 내려질 만큼 세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나타나다가 내일 아침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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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호남지방 옅은 황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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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9:41:54
- 수정2012-11-28 19:01:37
서해안부터 시작된 황사 현상이 서울과 천안, 전주 등 중부와 호남지방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네 배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밤에도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특보가 내려질 만큼 세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나타나다가 내일 아침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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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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