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호남지방 옅은 황사 계속

입력 2012.11.28 (09:41) 수정 2012.11.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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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부터 시작된 황사 현상이 서울과 천안, 전주 등 중부와 호남지방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네 배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밤에도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특보가 내려질 만큼 세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나타나다가 내일 아침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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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호남지방 옅은 황사 계속
    • 입력 2012-11-28 09:41:54
    • 수정2012-11-28 19:01:37
    사회
서해안부터 시작된 황사 현상이 서울과 천안, 전주 등 중부와 호남지방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네 배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밤에도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특보가 내려질 만큼 세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나타나다가 내일 아침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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